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휴대전화 하나로 영화 티켓을 예매하고 단돈 천원으로 영화를 볼 수 있다.
SK텔레콤(대표 표문수 www.sktelecom.com)은 8월1일부터 네이트(NATE)에 접속해 영화티켓을 예매하는 선착순 고객 2만5천명에게 무조건 1장 당 천원을 할인해 주고 ‘즉석복권’ 당첨 시에는 최대 6천원까지 할인되는 ‘천원으로 영화보기’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발표했다.
즉석 복권 당첨자는 이벤트 참여 횟수에 제한 없이 1회 2매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. TTL이나 UTO 회원(티켓 1장 당 1천500원 할인)은 6천원 복권에 당첨되면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다.